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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신건강재활시설 만족도, 5점 만점에 4.82점 ↑↑-시, ‘2018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수원시 정신건강재활시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무척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정신건강재활시설 14개소가 올 한 해 동안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각 시설의 특화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2점에 달했다.

염태영 시장이 정신건강사업 유공자에게 상을 전달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14개 정신재활시설은 ▲재활 프로그램 계획 수립의 적절성 ▲일정 운영의 적절성 ▲직원·회원 관리의 효율성, 적합성 ▲평가의 적절성 등 4개 지표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5점 척도(5점 매우 그렇다, 1점 전혀 아니다)로 이뤄졌다.

‘향기로운 집’·‘서희’·‘행복샘’·‘다사모’·‘새봄’ 등 5개 정신재활시설을 만점(5점)을 기록했으며 현재 214명이 관내 14개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수원시 정신재활시설들은 ‘당사자 서포터즈’(다사모), ‘도예 동아리’(서희), ‘나를 되돌아보기’(향기로운 집), ‘미술치료’(행복샘) 등 이용자들의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수원시는 이날 팔달구 수원시민회관에서 ‘2018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한 정신건강 사업의 성과를 알렸다.

보고회는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수원시정신재활시설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신건강사업·정신재활사업 성과 보고, 정신건강 사업 유공자 표창, 정신장애인 연극단 ‘어울터’의 정기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정신건강 관련 6개 기관)은 ‘정신건강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수원시 정신건강 네트워크’, ‘수원시정신건강자원봉사단’ 등 10여 개 사업의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가 제작해 2017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마음건강로드맵 앱’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4228명이 내려받았다. 8146명이 앱으로 자가검진을 했고, 앱 리뷰 별점은 5점 만점에 4.7점에 이를 정도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 8월 시작한 ‘정신건강 스탬프 투어’에는 492명이 참여했다.

정신건강 스탬프 투어는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관내 6개 정신건강 관련 기관을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올 한해 동안 ▲정신건강의 날 기념 대통령표창(마음샘정신재활센터) ▲정신건강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장관상(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소방의 날 기념 유공 소방청장상(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대안교육 유공 경기도교육감상(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학생 예방 및 지원 유공자 경기도교육감상(수원시자살예방센터) 등을 받으며 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장경문(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 우수자원봉사상), 박경민(수원시자살예방센터, 우수회원상), 구유진(정신재활시설 경기다사모, 우수회원상), 박경애(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우수직원상), 황정희(수원시성인정신건강증진센터, 우수가족상)씨가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성과보고회 후에는 정신장애인 연극단 ‘어울터’가 세 번째 정기공연 ‘2018 돌아온 수상한 낚시터’를 상연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지난 2017년 창단한 어울터는 수원연극축제, 수원극단연합회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극무대에 서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 시는 전국 최초로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정신건강사업을 운영하며 모든 시민이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지치고 힘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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