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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여성·보육정책 평가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실질적 성 평등 구현 등 젠더거버넌스 확대노력 높은 평가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위해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으로 전환
▲ 마포구 여성안심보안관들이 펼치는 불법촬영장비 단속 활동 모습 (사진=마포구청)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18년도 시·구 공동협력사업인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여성·보육정책 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를 5개 항목, 12개 세부지표로 비교 평가한 결과 마포구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 여성정책의 ‘실질적 성 평등 구현’과 보육정책의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등 2개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291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실질적 성 평등 구현’ 분야에서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등 신규과제를 20개 이상 발굴한 점과 여성이 주체가 되어 성 평등한 사회 즉, 젠더거버넌스 확대를 위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구는 ‘여성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성 평등 개선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포여성네트워크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무원들의 성인지 교육은 확대하고 구 정책의 여성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사와 안전관리, 재난관리위원회 등에서 여성위원의 비율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올해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된 (사진 왼쪽부터)엘프어린이집, 예랑어린이집, 우애들어린이집(사진=마포구청)

보육정책의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민간어린이집 6개소를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위한 사업설명회와 개별면담, 아파트 입주자대표와의 면담 등 소통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 여성가족부 지정 여성친화도시 마포구 (사진=마포구청)

한편, 마포구는 지난 2102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5년 간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들을 펼친 결과 지난해 말 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되는 성과도 냈다.

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신생아에 대해 지원하는 출산 축하금도 대폭 상향했다. 첫째는 10만원, 둘째는 50만원, 셋째는 100만원, 넷째는 300만원을 지급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여성과 보육 분야의 개선은 가정을 넘어 사회와 국가의 혁신과도 연결되는 일”이라며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혜택을 누리고 불평등이 없도록 하는 성주류화 정책을 계속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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