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국내 가방 브랜드 로아드로아(ROIDESROIS)가 스니커즈 브랜드 ’콜카(KOLCA)‘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협업 신제품 라인은 두 브랜드의 스타일을 믹스해 베이직하면서도 포인트요소가 돋보이도록 디자인 됐다. 가방은 총 5종, 지갑은 1종으로 출시됐으며 신발은 정식 출시 예정이다.
가방은 로아드로아의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인 메신저백과 백팩을 컬래버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짐색과 크로스백을 결합해 스포티한 느낌의 크로스백과 로아드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테고리의 짐색, 마지막으로 손으로 그린듯한 느낌의 그래비티가 돋보이는 에코백도 함께 구성했다.
이외에도 추가로 탈부착 가능한 랜야드가 같이 증정 돼 목걸이 지갑으로도 활용 가능한 3단 지갑도 론칭했다는 소식이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로아드로아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스타일쉐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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