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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미영, 신혼부부 같은 김장 담그기 눈길... "눈에서 꿀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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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미영, 신혼부부 같은 김장 담그기 눈길... "눈에서 꿀이 떨어져"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2.06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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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와 서수연의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연애가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함께 김장을 담궜다. 하지만 서수연의 옷이 문제였다. 치마를 입은 것. 이에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옷을 찾아 나섰다.

이필모가 찾아 준 옷을 입고 나온 서수연.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앞치마를 입혀주며 로맨틱한 무드를 조성했다.

앞치마의 끈을 묶던 중 이필모는 은근슬쩍 서수연의 허리를 잡았고, 이를 본 패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필모는 준비된 김장 재료를 보고는 "우리 가족들 1년치 김장 양 정도 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함께 김장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필모의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이필모는 화장실에 가기 전 서수연을 한 번 껴안았고, 이를 본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한해는 "김장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치 속 재료를 준비하던 중 이필모는 매운 고춧가루를 쏟아 넣었다. 당황한 이필모를 위해 서수연은 "잘 될 것 같다"고 위로했다.

이필모는 감에 의존해 재료를 투입했고, 다행히 결과물은 나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완성된 김치를 함께 맛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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