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 북구 화명1동 자유총연맹(회장 박순관)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지난 3일 주민센터에 라면 20박스(3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박순관 회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선 화명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준 화명1동 자유총연맹 회장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더 살기 좋은 화명1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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