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4:46 (금)
제1회국제 작품 전시전 베트남 하노이 한국 문화원서 성료
상태바
제1회국제 작품 전시전 베트남 하노이 한국 문화원서 성료
  • 김재우 기자
  • 승인 2018.12.05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사) 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사장 이승미)은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노이 한국 문화원에서 제1회 국제 작품 전시전회 (고대에서 미래까지 미메시스)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 참가종목은 나전칠기, 전통 머리, 한복, 뷰티아트, 네일아트(전통문양) 장신구, 전통공예 및 아트 공예, 민화 등 전통 관련 작품들이 출전했다.

이어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면 이승미(고전머리), 박향숙(고전머리), 강정희(나전칠기), 오명자(장신구), 김영순(한복), 신화남(고전머리), 우명숙(머리카락 공예), 문명신(뷰티아트), 박순옥(뷰티아트), 오성남(뷰티아트), 박영주(뷰티아트), 김초희(뷰티아트) 등 참가자외 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작품 100여 점이 베트남 하노이 한국 문화원에 전시되었다. 한국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각 나라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까지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어모았다.

또한, 인천광역시장(박남춘), 국회의원(맹성규), 인천광역시의원(박인동), 인천교원단체 총 연합회장(박승란),사) 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 뷰티 분과 총괄위원장(박향숙)은 이승미 이사장, 한창훈 이사, 참가한 모든 예술가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승미 이사장은 베트남 하노이 한국 문화원에서 제1회 국제 작품 전시 “고대에서 미래까지 미메시스”에 참여해 주신 작가 여러분들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노이 한국 문화원 박혜진 원장, 그리고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베트남 한국 문화원 박혜진 원장은 제1회 국제 작품 전시 “고대에서 미래까지 미메시스”를 주베트남 한국 문화원에서 전시회를 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담긴 공예 예술의 고유성과 아름다움을 베트남 관객에게 한국인의 정서적 감성을 전달하여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