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정부의 부동산 시장 고강도 규제 대책으로 현재 서울의 집값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 역시도 대세 하락은 아니라는 의견이 팽배한 가운데 특히 강남권은 여전히 ‘불패신화’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년도 대비 20.1%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장 높았던 송파구는 강남의 유일한 뉴타운이라는 상징성을 지닌 '거여·마천 뉴타운' 개발이 시세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에 104만3843㎡ 규모로 조성되는 '거여·마천 뉴타운'은 신흥 주거지인 위례신도시와 도로 하나를 두고 맞닿아 있어 이곳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 되고 있다. 또 잠실, 강남, 하남 감일지구가 가까워 이들 지역과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거여동 178-6번지와 178-139번지 (2개 필지) 일대에 요즘 가장 인기있는 소형 면적의 주거형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이 단지는 '거여·마천 뉴타운'과 인접해 개발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뿐만 아니라 강남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거여역을 이용하면, 3호선 오금역이 2 정거장으로 3호선 환승도 편리하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서하남IC 및 위례신도시 트램(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수월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강남권에 위치한 만큼 학세권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영풍초를 비롯해 도보 5분 거리에 위한 보인중·고는 물론 거원중, 오주중, 송파중, 오금고, 문정고 등 명문학군과 인근에는 송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강남권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쇼핑 몰세권이며, 거여역 상업지구의 근린 상가는 물론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가 가깝고, 가락농수산물시장, 롯데월드몰, 가든파이브 등 송파의 핵심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더불어 쾌적함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공세권도 풍성하다. 거여공원과 오금공원을 비롯해 송파의 대표 휴식공간인 올림픽공원이 가까워 이용이 수월하다. 또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과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인접해 쾌적성이 뛰어나다.
2020년 6월 완공 예정인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16평형 12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가며 지하에는 85대의 주차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투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56번지 몽촌토성역 인근에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은품도 증정된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