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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다음주 20∼30명 집단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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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다음주 20∼30명 집단 탈당"
  • 김정환 기자
  • 승인 2012.03.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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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7일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현해 "컷오프 자료를 가지고 있고 당이 공개하지 않으면 제가 공개할 것"이라며 "(공천) 여론조사, 25% 컷오프 자료를 공개하지 않으면 20∼30명의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의)집단탈당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부소장은 "(탈락한 의원이) 여론조사상에서 월등하게 높은데도 불구하고 탈락됐다"며 "탈락한 지역들은 예외없이 전부 다 친박(의원)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소장은 또 "(아버지인)김영삼 전 대통령이 당연히 이번에 상당히 많은 기대를 했었다"며 "공천받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었는데 이런 날벼락 같은 일이 생겨 굉장히 격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소장은 "18대 총선 당시 친박연대를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후원했듯이 김 전 대통령이 거제와 PK지역 에서 직접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부소장은 "탈락한 분들하고 같이 무소속 연대를 하든 제3의 정당으로 옮겨가든 아니면 신당까지도 만들 그런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놓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은 다 열어놓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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