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미소짓기, 한번 더 인사하기, 한번 더 들어주기’
[KNS뉴스통신=임채욱 기자]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는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여수를 방문하는 관람객과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미인들’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인들’ 운동이란 “한번 더 미소짓기, 한번 더 인사하기, 한번 더 들어주기”운동의 줄임말로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여수를 찾는 박람회 관람객과 최대 치안 수요자인 여수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기 위한 운동입니다.‘미인들’ 운동 활성화를 위해 여수경찰서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미인들 운동을 펼쳐 친절하고 봉사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또한 김재병 여수경찰서장은, “한번 더 미소짓고, 한번 더 인사하며, 시민이 원하는 바를 한번 더 경청하여 치안활동을 펼친다면, 이는 치안 수요자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가 될 것이다”며 “여수경찰서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미인들’ 운동에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임채욱 기자 lcw888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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