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상품도 그렇듯 이제 사람도 브랜드화가 필요한 시대이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발전시킨 사람은 명확한 브랜드로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됨으로써,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강력한 키워드와 콘텐츠로 억대 수익을 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보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성공 책쓰기 아카데미는 회사에서 보장받는 정년을 넘어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면, 이제 ‘퍼스널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평생 현역으로 살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책 출판’에 도전하고 있다.
<미친 실행력>을 출간한 박성진 저자는 직장인으로 책쓰기를 시작해, 출간 후 베스트셀러가 된 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한 대표 케이스이다. 출간 후 책과 더불어 유명세를 치른 박성진 저자는 전국을 오가는 강연을 펼치며, ‘취준생이 입사 희망하는 대기업 70%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한 강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러한 박성진 저자의 가능성을 눈 여겨 본 투자자가 나타나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3개 외식 브랜드 CEO로 활약하고 있다.
<멋진 어른 여자>를 출간한 박미이 저자는 책 출간을 통해, ‘자타공인 빵덕후’로서 자신의 인지도를 확실히 알렸다. 책 출간 후 이직에 성공하며, 식품∙베이커리 마케팅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참 쉬운 혼밥>을 출간한 노고은 저자는 출간 후 요리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푸드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기업, 관공서에서 쿠킹 관련 특강을 진행해왔으며, 현재는 한국음식관광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내년에는 서울시와 한국음식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한국 음식 세계화와 친환경 식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은 책 출간을 통해 자신만의 키워드로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하여, 독자들에게 자신을 빠르고 확실하게 알리는 데 성공했다. 성공 책쓰기 아카데미 관계자는 “책쓰기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기에 책 출간의 끝맺음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아직 블루오션인 책쓰기 분야에 일찍이 도전한다면, 경쟁자와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좋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책쓰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 엄청난 내공을 쌓을 수 있으며, 출간을 통해 인터뷰, 언론 보도, 방송 출연, 투자 제안 등 비즈니스적으로 좋은 기회들이 많이 찾아온다. 이러한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퇴근 후 책쓰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퇴근 후 책쓰기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직장인, 대기업 및 스타트업 CEO, 의사, 변호사, 교수, 1인 기업가 등 일반인들이 가진 콘텐츠에 집중하고, 이들을 분야 전문가로 성공시키는 ‘성공 책쓰기 아카데미’는 그동안 350명의 출간 저자, 400종의 책을 기획 출간하면서, 개인의 인생, 지식, 노하우를 책으로 담아 세상에 알렸다. 책 출간 이후 저자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하며, 강연, 인터뷰, 방송 활동 등을 통해 지식을 나누고 있다.
성공 책쓰기 아카데미 관계자는 “2019년에도 개인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세상에 소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으며, 책쓰기를 통해 저자들의 퍼스널 브랜딩 도약을 이끌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자기계발, 자녀 교육, 경제경영, 창업 등 각 분야의 출판 성공 사례들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책쓰기에 관련된 궁금증과 고민에 대한 내용은 성공 책쓰기 아카데미 대표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categori@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