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4일 부산시 주관 ‘2018년 일자리창출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부산시 16개 구‧군의 ▲ 단체장 일자리창출 추진의지 분야 ▲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창출 사업추진 분야 ▲ 취업알선 실적 등 민간부문 일자리지원 분야 ▲ 취업취약계층, 사회적경제 및 창업지원 분야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등 지역일자리창출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5개 분야 15개 항목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금정구는 일자리 창출 추진의 체계성, 단체장 관심도, 재정지원 일자리, 협력도 및 우수사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등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금정구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일자리 시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민선7기 '구민이 주인인 정의로운 금정'의 정책 비전을 기본으로,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더 많이 발굴하고 활성화해 25만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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