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재임 10년 동안 혁혁한 발전 이뤄
〔KNS뉴스통신=이석우 기자〕 본사 이민영 부사장이 3일 오후 5시 오즈하우스에서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원장 이형구)으로부터 감사패와 부상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를 받았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한국미래문화연구원장을 역임하며, 한국미래문화상을 제정 및 시상하고, 문학과 문화의 제 장르를 융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다문화 문화공연, 소외지역 문화예술 교육 등)을 운영해 문화적 가치를 제고했으며, 국민의 문화향유 폭을 넓히고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시인으로 ‘현대시조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주대 대외협력위원, 전북도민일보 논설위원,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 바른인재연구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KNS뉴스통신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1989년 한국미래문학 동인회 사무국장으로 재임 시 자본금 4200만을 모금해 2000년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석우 mylee0630@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