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달서구의회는 3일~21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길 의원, 박왕규 의원, 윤권근 의원, 김정윤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4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안영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복조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이영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안’, 안대국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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