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은희승 기자] '때로는 너의앞에'의 노랫말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의 주목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CCM 아티스트 송정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연말 콘서트 ‘The Voice(더 보이스)’로 돌아온다.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The Voice(더 보이스)'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로, 송정미는 지난 1988년 데뷔해 정규앨범 6장을 발매하고, 200만 장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으며, CCM아티스트로서 최초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한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CCM의 대표주자이다.
연말마다 그녀의 대표 공연 브랜드인 ‘크리스마스 인 러브’ 콘서트를 열어온 그녀는 데뷔 30년을 기념하는 만큼 더욱 더 특별한 구성으로 찾아온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송정미의 대표곡 <오직 주만이>, <축복송> 등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녀의 30년간 CCM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로 꼽히는 진성환, 최영호 음악감독 등 국내 최고 제작진까지 더해져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13일, 14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15일, 16일 공연 시작시간은 오후 5시다. 공연 시간은 2시간 정도다.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YES24, 갓피플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그 외 관련 문의는 송미니스트리에 하면 된다.
은희승 기자 hsent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