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2018년 하반기 창업시즌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경제불황으로 인해 인건비 임대료 상승이 계속되면서 외식 창업계에서는 초기 투자금과 고정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소규모 창업에 주목이 되고 있다.
현 창업시장의 경우 창업의 개설이 증가가 되는데 그 중 지속 가능한 창업매장은 불과 20%정도로 보이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매장운영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거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소비아이템이 가능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문제 분석이 나왔다.
최근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창업 명륜진사갈비는 원팩시스템을 마련해 가맹점들에게 인건비 절감뿐만 아니라 주방장 없이 초보창업자들에게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부분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본사에서 직접 고기를 공수해 원가율이 절감으로 소비자들에게 돼지갈비 무한리필 이라는 아이템과 조리본부에서 오랫동안 공수해온 돼지갈비 양념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 가능하기 때문에 소규모 매장에서도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성공사례로 보이고 있다.
실제 명륜진사갈비 소규모매장에서 전문 주방인력이 필요 없어 매장운영과 마케팅에 신경을 쓸 수 있어서 최소한의 인력과 본사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포인트 인테리어를 선보여 초기창업비용절감의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현재 명륜진사갈비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