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무크랜드는 2002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육을 시작으로 2015년 9월까지 14년간 전문부동산교육 브랜드 ‘랜드스쿨’로 자격증 강의를 서비스 했고 2015년 10월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 강의를 무료로 서비스해 2019년 시험대비를 맞이해 4년차로 접어든 부동산자격증 전문교육 기업이다.
무료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EBS 강의진행 및 교재제공 경력 등 질 좋은 강의, 우수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합격의 동반자 역할을 해 왔으며 이는 공인중개사 수석 합격 3회 배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무크랜드는 15년 이상 관련 분야에 몸담온 교수진,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꾸준한 컨텐츠 개발, 비싼 광고비 대신 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무크랜드는 동기 부여 효과를 위해 100만원의 합격장학금을 지급해 온 바 있다.
합격장학금은 이벤트 기간 동차 교재 전체세트를 구매해 공부한 후 합격하면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무크랜드는 18년이라는 기간 동안 부동산자격증 전문교육을 진행하면서 총 573명의 학생들에게 합격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누적 금액은 1억 4천920만원이다.
장학금 100만원 지급 이벤트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합격장학금의 금액이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하면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12월 4일까지만 진행하고, 이벤트 종료 후에는 장학금 금액이 70만원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 유비온은 코넥스 상장 기업이며,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8년 연속 A등급을 받아온 우량기업이다. 2010년 이후 한국 HRD 대상 5회 수상, 지난 17년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