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누리꾼들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 인제 출신인 이보미는 건국대 골프학과를 졸업, 지난 2007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 데뷔했다.
이보미의 활약상은 일본에서 빛났다. 그는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 상금왕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초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성화봉송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보미는 타고난 골프 실력은 물론, 일상 사진을 통해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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