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승 회장 "외국인 복지센터에 도움이 되는 연맹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가 남양주시 외국인 복지센터에 물품과 후원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과 성금은 지난 26일 남양주시지회 연맹사무실에서 방글라데시에 후원 물품과 후원 성금을 남양주시 외국인 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한국-방글라데시 국제협력캠프를 운영하는 외국인 복지센터에 연맹 여성회와 회원들이 사랑에 고추장 만들기 판매성금으로 옷, 학용품, 장난감, 책 등 15박스와 금일봉을 전달해 국내뿐만아니라 국외에까지도 후원을 하는등 봉사에 앞장섰다.
곽민승 회장은 "우리 연맹에서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외국인 복지센터에 도움이 되는 연맹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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