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화명‧금곡 권역 지역주민들에게 핸드드립 커피 제공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 북구 화명2동주민센터(동장 배한기)에서는 24일 화명·금곡 권역별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예술이 함께 하는 커피클래스’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권역 프로그램을 통하여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7명과 프로그램 강사가 함께 참여해 핸드드립 커피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예술이 함께 하는 커피클래스’ 프로그램은 최근 커피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커피에 관심 있거나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설한 화명·금곡 권역별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 및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배한기 동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준 강사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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