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사)부산광역시북구청년연합회(회장 윤대영)에서는 25일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낙동대로 1739번길(덕천배수펌프장~덕천IC 교각 하단)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년연합회는 이전에도 구포3동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등산로 법면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 또한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상습 불결지 정비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모인 북구청년연합회 회원은 20여명으로 상습투기지역일대를 포함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가구를 수거, 정비하였다.
윤대영 회장은 “오늘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북구청년연합회에서는 지역의 불결지 정비와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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