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매트리스 위에서 사용하거나, 바닥 요 대용으로 사용되는 토퍼는 겨울 시즌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리빙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관련 (주)에스에이치컴페니의 토털 리빙 브랜드 까르뜨블랑슈는 18F/W 시즌 벨벳 터치감의 신소재를 이용한 매트리스/바닥 겸용으로 사용되는 토퍼(Topper)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까르뜨블랑슈의 울트라벨벳 토퍼는 토퍼 상부에 울트라벨벳(UVT)소재와 고밀도 솜을 일체형으로 누벼 포근한 쿠션감을 구현했으며, 하부는 미끌림을 방지하기 위한 논슬립 가공하여 바닥 고정력을 강화시켜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한 울트라벨벳 토퍼는 디자인과 중량에 따라 '울트라벨벳', '페이든', '마샤' 3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되었으며 3cm~7cm의 두께로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최가림 에스에이치컴페니 상품기획팀장은 "울트라벨벳 소재는 기존 겨울 소재에 비해 소재가 길고 가벼워 보온성 및 터치감이 우수하다”며 “까르뜨블랑슈 고객들에게 높은 사용자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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