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폴란드의 슈퍼마켓에서 최근 바나나의 상자에서 코카인 합계 160킬로가 발견되었다. 남미 에콰도르에서 밀수된 것으로 보여, 말단 가격은 8000만 즐로치(약 237만원) 에 상당한다고 한다.
26일 폴란드 국가경찰 공보관에 따르면 코카인 바나나 상자가 발견된 곳은 현지 슈퍼인 스트크로츠카(Stokrotka)의 여러 점포. 종업원이 코카인 포장을 발견했다.
소포는 큰 것이라고 1킬로나 되고, 모두 바나나로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바나나의 발주자등의 자세한 것은 모르고, 현시점에서 체포자도 나오지 않았다.
현지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폴란드에서의 코카인 말단 가격은 1그램 당 최대 500즈로치( 약 14만원)로 여겨진다.
스토크로츠카는 리투아니아의 기업을 모회사로 하는 슈퍼체인으로, 발트삼국과 불가리아, 폴란드에 합계 약 500 점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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