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문화소통 커뮤니티』ONETHING 콘서트가 12월 15일 오후 7시 인천부평 “올래”공연장에서 “겨울에 만나는 따스한 재즈 콘서트”라는 주제로 무대를 펼친다.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예술활동을 돕기위해 기획 된 금번 공연은 現 백석음악대학원 졸업을 앞둔 드러머 정일권군의 졸업공연무대로 진행된다.
색소포니스트 이용석, 피아니스트 강지은, 베이시스트 장승호 님의 협연으로 함께하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무대이기도 하다.
한편, 정일권 군은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듣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재즈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연주하면서 차근차근히 결과물들을 모아 정규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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