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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상견례 패키지’ 런칭...결혼식 올리면 상견례 식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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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상견례 패키지’ 런칭...결혼식 올리면 상견례 식대 무료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3.05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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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5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예비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의 첫 만남을 위한 ‘상견례 패키지’를 2012년 한 해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에서 상견례를 한 후 같은 해에 결혼식까지 올리면, 결혼식 비용에서 양가 부모와 예비 신랑 신부, 최대 10인까지의 식대를 공제해주며, 호텔에서 웨딩 진행 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허니문 객실 1박, 무료 조식, 신혼여행 경비 지원, 메이크업 샵에서 호텔까지 그리고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고급 링컨 리무진 픽업 & 센딩 서비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6인 식사권 제공, 호텔 내 프랑스 정통 딸라소 테라피숍에서의 마사지 서비스, 결혼식 당일 뒤풀이 할인 혜택 등 2012년 웨딩 패키지 특전을 제공한다.

카페 드셰프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새로운 코스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식상하지 않은 것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지만, 상견례 고객에 한해서는 원하는 메뉴로 코스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년 경력의 한식 전문 셰프가 새롭게 디자인한 한식 코스 메뉴가 별도로 준비된다.

한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1층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프랑스 어원인 카페 드셰프는 ‘최고의 요리사, 최고의 식당’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동서양의 재료와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메뉴로 정평이 난 곳으로, 한식, 양식, 퓨전 요리 등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홍콩의 인테리어 회사인 LRF가 디자인했으며, 조용하고 아늑한 별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상견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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