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26일 오후 4시 51분쯤 부산시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 2층 주차장 진입로에서 주차를 하기 위해 경사로를 운행하던 투싼 차량이 뒤따라 오던 모닝을 후진으로 들이받아 올라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여, 50)가 운행하던 투싼과 B씨(여, 68)가 운전하던 모닝 차량 등 2대가 파손됐다. 운전자 등 모두 3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싼의 운전미숙으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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