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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오르는 세상,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감성커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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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오르는 세상,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감성커피’는 다르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1.26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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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 안정적 삼자 물류 통해 메뉴 가격 잡아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물가가 치솟는 요즘이다. 국내외 경제 침체 분위기 속에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하더라도 그야말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세상’이란 말이 실감난다.

외식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앞다퉈 메뉴 가격을 올리면서, 그렇지 않아도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삼자 물류를 통해 안정적 물류 확보와 신박한 메뉴 구성으로 메뉴 가격을 잡으면서 주목받는 카페 프랜차이즈가 있다.

커피 창업 아이템 ‘감성커피’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가 주춤한 것을 고려해 안정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원자재 상승 및 배달료 추가 등 금액 인상이 가속화 하고 있는 상황과 대조된다.

가격이 비교적 적은 부분에 이끌려 ‘감성커피’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부담 없고 맛있는 메뉴 구성에 또 한 번 반한다.

특히 SNS를 즐기는 젊은 여성 고객층들이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 특유의 분위기에 반해 매장에 재방문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통해 개인의 SNS를 활용, 긍정적인 입소문을 전파해 연일 화제가 되는 중이다.

이렇게 ‘감성커피’가 경기 불황 속 비교적 저렴한 메뉴 가격 책정과 독특한 맛, 분위기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앞서 언급했듯 가맹점주들에게는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통한 매출 수익 상승을 지원 중이다.

이는 결국 매장 활성화로 연결되면서, ‘감성커피’의 가맹점 경쟁력으로 작용,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물가가 오르고 당연히 소비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민 사항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며, “다만, ‘감성커피’는 안정적 삼자 물류를 기반으로 메뉴 가격을 잡으며 기존 가격대를 유지,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감성커피’는 파이브바리스타, 디자인캐리어, 불황 없는 다양한 메뉴 및 허쉬 본사와의 메뉴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화제 몰이 중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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