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실적 상관없이 쓴 돈의 최대 1.2% 받을 수 있어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수협은행이 출시한 리얼카드가 높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얼카드는 매월 결제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실적에 상관없는 혜택으로, 특히 수협은행 통장을 결제 계좌로 연결할 시 0.2% 캐시백이 더해져 총 1.2%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분기 동안 총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되며, 4분기 연속으로 분기별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8만원이 다시 추가로 지급된다.
가족카드로 사용한다면 가족 합산으로 캐시백 조건 채우기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동통신요금의 자동납부 카드로 등록하면 요금 청구 시 20%가 할인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보통 캐시백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는 매월 사용해야 하는 금액이 정해져 있지만, 리얼카드는 정해진 금액이 없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리얼카드 인기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리얼카드 고객이 주변 사람에게 카드를 추천해 카드 발급으로 이어지면 추천인에게 2만원, 피추천인에게 1만원이 지급된다. 매월 추천 받은 친구 수 기준으로 선착순 5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12월까지 진행된다.
연회비는 국내용 1만원, 국내외 1만2천원이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연말까지 연회비가 100% 캐시백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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