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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맛집 한우 별미가 뜬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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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맛집 한우 별미가 뜬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이유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11.26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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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울산 남구 울산대 인근에는 청년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울산 무거동 맛집부터 쇼핑몰, 번화가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채롭다. 특히 울산 모임장소가 즐비해 있어 대학생 뿐 아니라 가족, 직장인들의 핫 플레이스로도 꼽힌다.

그 중에서도 울산 소고기 맛집 '무거한우마을'은 남녀노소 두루 방문하는 명소로 통한다. 타 업체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 회식장소, 울산 점심특선 맛집 등의 타이틀을 얻고 있는 것이다.

무거한우마을은 입구 바로 안쪽에 각종 부위의 소고기가 진열돼 있다. 한우전문식육식당 형태로 고객이 원하는 소고기 부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 안창살, 갈빗살, 살치살, 등심 등 고객이 원하는 소고기 부위가 다수 준비돼 있다.

신선도 높은 한우만을 취급해 뛰어난 맛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차림 시 직접 조리한 신선한 야채와 정갈하고 푸짐한 밑반찬이 제공돼 소고기 맛을 배가시킨다.

<사진=김애린 기자>

아울러 사이드 메뉴로 한우육회, 한우수제떡갈비, 한우불고기전골 등이 있다. 한우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별미로 단골 고객들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외에 한우갈비탕, 한우육회비빔밥, 한우국밥 등도 단골 고객들이 선호하는 식사 메뉴로 꼽힌다. 모든 메뉴는 1등급 순수 한우만을 취급해 뛰어난 퀄리티의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우갈비탕은 직접 손질한 오리지널 100% 한우갈비로 깊고 진한 육수의 풍미가 두드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엄지를 치켜드는 별미다.

최근에는 새로운 점심 특선 메뉴로 15찬을 자랑하는 한정식 코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근 기업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접대 장소 뿐 아니라 점심 식사를 책임지는 메뉴로 다양한 음식 맛을 즐길 수 있어 주문율이 높다. 가성비가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한 점심 한 끼로 각광 받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김애린 기자>

전체 주차장 포함 1000평이고 매장 규모가 300평에 달할 정도로 커 울산 송년회, 회식장소, 야유회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실제로 총 300명의 고객 수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차 및 단체석이 모두 완비돼 있어 회식 차 방문한 고객들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무거한우마을 관계자는 "일반인의 송년회 모임 뿐 아니라 기업 회식 장소, 야유회 모임 후 회식 장소로 예약이 많아 주말에는 빈 자리가 나지 않을 정도"라며 "점심에도 직장인들을 위한 특선 메뉴를 다채롭게 준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인정하는 울산 무거동 맛집 타이틀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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