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서 차다혜 아나운서는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아나운서계의 바비인형으로 불리던 차다혜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는 5살 연상의 예비신랑인 박모씨(33)의 얼굴도 함께 살짝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차다혜 아나운서는 오는 1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박모씨(33)와 결혼식을 올린 후 떠날 신혼여행지를 독도로 결정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2TV ‘영화가 좋다’, KBS 1TV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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