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12월 방영 예정 SBS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 제작사 호박덩쿨)’에서 ‘강미나’역을 맡은 신인배우 최상아가 훈훈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윤지성’ ‘강미나‘ 는 골든그룹 디자인실 남,여 직원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중인 최상아는 KBS ‘내남자의비밀’ 이비서역 MBC ‘배드파파’ 미모의 치킨집 사장님으로 깜짝 눈길을 끈이후 첫차기작이다. 그동안 활발한 모델활동으로 최근 공익광고 ‘말하는대로’ , 핏비트 모델로 선정된바 있다.
극중 ‘윤지성’ 정수환은 tvN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톡톡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찍었고 두 배우 모두 기대되는 신예들이다.
‘운명과 분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려는 해라(이민정)그녀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인준(주상욱)을 중심으로, 운명적인 사랑과 분노가 엇갈리는 네 남녀의핏 스토리를 담은 현실성 강한 정통멜로 드라마로 12월1일 토,일 특별기획 오후09:05분 첫방송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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