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1:39 (토)
연세대 원주캠퍼스, 도시재생과 지역사회혁신 포럼 26일 개최
상태바
연세대 원주캠퍼스, 도시재생과 지역사회혁신 포럼 26일 개최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8.11.23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윤영철)가 오는 26일(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산학관 메디치 창조경제홀에서 원주시와 함게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에 확산하는 ‘2018 도시재생과 지역사회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윤영철)가 오는 26일(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산학관 메디치 창조경제홀에서 원주시와 함게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에 확산하는 ‘2018 도시재생과 지역사회혁신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과 원주시,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포럼은 한국관광공사 이종선 전문위원, 당진시 RAUM 도시건축대표 문장원 박사, 국토연구원 임상연 박사 등 분야별 도시재생 전문가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전기석 연세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원연구원 추용욱 박사, 원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길수 이사장,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변재수 센터장 등 토론자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을 통해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그간 원주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거둔 성과인 국토교통부 원주시 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향후 2019년 원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대학 및 원주시 입주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식이 이뤄진다.

한편, 제4회 2018 연세 MEDICI 산학협력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원주캠퍼스가 그동안 지역사회에 기여한 성과물들을 전시하고 ‘지역 연계 산학협력의 세계적 모델’이라는 원주캠퍼스의 산학협력 비전을 공유하고 제시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형선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장은 “교육부의 LINC+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연계 산학협력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