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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맛집 ‘전주단지네 연신내점’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추천하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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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맛집 ‘전주단지네 연신내점’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추천하는 이유 있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1.23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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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 연신내점’, 누구와 방문해도 편안한 맛과 멋 자랑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연말연시 모임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입맛과 취향이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장소에 보다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메뉴선정부터 여유로운 식사와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또한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이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근처에도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 연신내점’이다.

‘전주단지네 연신내점’은 신선한 낙지와 주꾸미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해산물요리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데, 낙지와 주꾸미는 피로회복과 스테미너에 좋아 인기 보양식으로도 통한다. 맛있는 보양식을 여럿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낙지볶음과 주꾸미볶음부터 낙지찜, 낙지콩나물범벅, 불낙숙주범벅, 통문어탕, 통문어찜, 주꾸미 삼겹살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하다.

점심 모임이라면 낙지볶음과 주꾸미 볶음과 같이 간편하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한다.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익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고, 옷에 냄새가 배일 걱정도 덜 수 있다. 특제양념으로 맛을 낸 낙지볶음과 주꾸미볶음은 대접으로 나온 밥 그릇에 푸짐하게 넣어 콩나물과 김가루를 곁들여 비벼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찬 바람 부는 초 겨울날씨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전주콩나물국밥 역시 별미로 통한다. 12가지 천연 재료를 넣고 5시간 푹 끓여낸 육수는 깊고 진하고 아삭한 콩나물과 잘게 썬 김치, 오징어가 고명으로 올라가 맛을 더한다. 한 그릇 보양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녁 술자리를 겸하는 모임이라면 낙지찜, 낙지콩나물범벅 등을 추천한다. 실한 낙지부터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들을 듬뿍 넣어 주문 즉시 고객 테이블에서 조리되고 입을 먹기 전 눈으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낙지콩나물범벅과 불낙숙주범벅은 해산물파와 육류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연신내 맛집 ‘전주단지네 연신내점’의 관계자는 “식사와 술자리를 겸하기 좋은 맛과 멋을 갖추고 있는 까닭에 ‘전주단지네 연신내점’은 점심과 저녁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누구와도 부담 없이 만족할 수 있는 연말연시모임장소를 찾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단지네 연신내점’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87길 17-23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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