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황재훈 대표이사)이 지난 22일 전남 목포시 CGV목포평화광장점에서 열린 ‘2018 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 아동복지관련단체 성과보고회 및 아동복지증진대회’에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지난 달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전남지역 아동복지관련단체들의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에 표창을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희망이음은 교육 소외계층에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한편,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 PC, 학습지 지원 사업을 펼치며 아동권리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이사는 “먼저 마음을 다해 소외계층 교육 지원을 위해 함께해주신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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