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김재우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21일 전담안전관리부서 주관 하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2018년 동절기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사후처리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는 화재 피해사례와 화재 시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 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달하여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공사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사업장 및 운영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시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이번 캠페인과 같은 홍보활동을 확대하여 안전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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