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최근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다양하게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소확행과 같은 단어들이 입에 오르내리는 만큼 남양주에서도 착한 식당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진접에 위치한 통통 갈비로 착한 가격에 가성비 갑으로 남양주민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접맛집 통통갈비는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방문 시 숯불 돼지갈비, 삼겹살, 대패 삼겹살, 쟁반막국수 1접시까지 제공 된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가성비에 중요한 양과 질 역시 매우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리필에 제공되는 고기는 품질이 좋은 것으로만 엄선하여 두툼하게 잘라내었고, 여기에 독특한 칼집을 내어 양념이 잘 스며드는 것과 고기를 빨리 익게 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게다가 갈비에 배어 든 양념 역시 통통갈비만의 특제 고기 양념을 발라 좋은 참숯만을 사용해 굽는다.
맛집들을 찾아가보면 대개 주 메뉴와 밥을 따로 시켜야해서 비용이 이중으로 지출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이 많은데, 통통갈비는 공기밥 무료는 물론에 테이블당 500ml 음료 1병을 무료로 제공해 만족감을 높였다.
총 120석의 규모에 넓은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어 회식 및 모임 등에 적합해 저녁 시간 때에 빈 자리를 쉽게 찾기 어려울 정도로 알려졌다.
진접맛집 통통갈비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숯불향이 가득한 돼지갈비와 두툼한 삼겹살에서 육즙이 터지는 맛을 즐기신다.” 며 “한 번 먹으려고 오셨다가 두 판은 기본으로 드시고 가시는 분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가격과 양질의 고기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