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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팀셰프’의 ‘후토 셰프’로부터 배우는 태국 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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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팀셰프’의 ‘후토 셰프’로부터 배우는 태국 음식 이야기
  • 신동엽 기자
  • 승인 2018.11.20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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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25일 아세안문화원 타이페스티벌 연계 개최
주한태국대사관저 셰프 쿠킹클래스·전통공연·영화·어린이체험 등 다채로운 태국소개행사 열려
20일부터 선착순 무료 접수 시작
셰프 후토의 타이키친 포스터. <사진=아세안 문화원>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이 주한태국대사관과 협력하여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인 ‘알기쉬운 태국 & 타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5일 ‘셰프 후토의 타이 키친’의 태국음식 토크쇼와 시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아세안 문화원은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아세안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셰프 후토의 타이 키친'은 JTBC 팀셰프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 '후토'가 느낀 한국음식문화를 태국 음식문화와 비교하며, 태국 대표요리를 시연하고 소개할 것이라 전했다.

‘셰프 후토의 타이 키친 (태국 음식 이야기와 시연)’ 참가자 모집은 20일부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타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아세안문화원>

한편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태국요리강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4일에는 셰프 '후토'가, 25일에는 주한태국대사관저 셰프가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태국 전통무용 공연 ▲전통의상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 ▲태국 영화 “배드 지니어스” 및 “선생님의 일기”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세안문화원은 모두 무료로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확인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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