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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쪽지', 트렌드 차별성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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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쪽지', 트렌드 차별성 선도
  • 김현수 기자
  • 승인 2018.11.20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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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현수 기자] 자영업 공화국이라는 말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아빠는 치킨집, 아들은 커피점이라는 형식의 기사가 줄지어 보도되고 있고 취업난에 창업 쏠림 현상이 부각되고 있다. 너도 나도 창업을 하고 있는 시대에 20대 창업과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로 60대 창업이 눈에 띄게 증가 하고 있는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가 예전에 비해 고 스펙인 젊은 2030 청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그들이 원하는 대기업과 공기업 같은 직장은 한정이 되어 있다는 것에 있다. 이러한 이유들이 창업으로 관심을 돌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GDP가 약 3만 2,046달러에 달한다. 이는 세계 랭킹 순위의 28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소비자들의 심리지수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랜 불황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음을 알려준다.

▲쪽찌 외부전경(사진제공=쪽찌)

싱글족이나 코쿠닝족이 늘어나고 SNS를 통한 소통 및 모바일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외식산업이 배달, 홀, 포장 등으로 영역을 넓혀 나갔다. 기존 치킨, 피자 등 일부 영역에 국한 되었던 품목들이 이제는 거의 모든 업종을 아우르고 있다,

 

쪽찌는 신개념 외식산업의 유망 프랜차이즈로 뜨는 창업의 선도를 달리고 있다. 쪽갈비와 찌개의 합성어인 쪽찌는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쪽찌의 네이밍은 의미전달이 쉬우면서 자연스럽고 친숙한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외울 수 있고 머릿속에 각인 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쪽찌는 1+2의 컨셉으로 저렴한 가격을 통해 본사 자체물류 시스템 공급을 통한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와 오븐기 사용 메뉴를 개발해 인건비 절약까지 꾀하며 소자본창업의 대표성을 띠면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쪽찌세트 메뉴 (사진제공=쪽찌)

대한민국의 쪽갈비 시장은 전체 육류시장에서 1%를 넘지 않기 때문에 시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유망 프랜차이즈다. 이러한 쪽갈비 시장은 혁신적이며 독창적인 시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전반적인 면에서 차별성을 띠며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한 발짝 다가섰다.

 

쪽찌의 메뉴는 쪽갈비와 찌개를 적절히 섞어 세트로 선보이고 있다. 기본적인 쪽갈비 세트부터 찌개 세트, 점심메뉴&사이드 메뉴, 단품메뉴 등으로 나뉜다. 쪽갈비 세트 같은 경우는 쪽갈비와 김치찌개 그리고 우삼셥살, 숙주, 야채가 어우러인 3가지의 메뉴로 구성된다.

 

쪽갈비는 간장쪽갈비, 매운쪽갈비, 소금쪽갈비, 바비큐쪽갈비 등으로 나뉘며 찌개 종류에도 쪽갈비찜, 김치찌개, 동태찌개, 해물순두부찌개, 고추장찌개 등이 있다. 찌개 세트 구성에는 찌개, 우삼겹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단품 육류는 총 네가지의 쪽갈비 메뉴와 주먹밥 그리고 양푼도시락 등의 사이드메뉴 그리고 점심메뉴로는 뚝배기와 찌개를 함께 담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쪽찌 내부전경 (사진제공=쪽찌)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지만 서민들의 지갑은 여전히 얇다. 이들을 겨냥한 가성비 좋은 업종인 유망 프랜차이즈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쪽갈비는 대표적인 가성비 메뉴로 꼽힌다. 쪽갈비를 비롯한 찌개 그리고 우삼겹살까지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기는 세계인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식품이면서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요즘 뜨는 창업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창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어 유망 프랜차이즈와 뜨는 창업을 찾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쪽찌는 매장관리부터 실습 등 모든 교육과 오픈에 대한 지원 및 오픈바이저 시스템을 도입했다.

 

쪽찌 오미경 대표는 “사업설명회나 창업박람회를 상시적으로 진행해 많은 예비창업주들과 소통하려한다”며 “오롯이 고객과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김현수 기자 rlfah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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