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가 연출하고, 공동 주연한 작품 “The Beaver”에서 오스카를 두 번 수상한 멜 깁슨이 다시 한 번 더 옛날의 영광을 재현하고 영화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디 포스터가 연출을 맡고 멜 깁슨, 조디 포스터 주연의 코믹 드라마 더 비버 (The Beaver) 는 우울증에 빠진 한 남자가 비버모양의 손 인형을 통해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는 내용의 영화로 멜 깁슨이 우울증에 걸린 남자로 나오며 조디 포스터와 부부로 출연한다.
(사진제공: AP통신)

 (영문기사 원문)

Mel Gibson holds his two Oscars after accepting the award for Best Picture for "Braveheart" at the 68th Annual Academy Awards in Los Angeles.

In recent years, his name has been more synonymous with volatility and vitriol than Hollywood glitz and glamour.

Can the risky, dark comedy "The Beaver," directed by and co-starring his longtime friend Jodie Foster, restore the two-time Oscar winner's reputation, and will it inspire the public to embrace him once more? (AP Photo)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