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9:33 (토)
해병대전우회 부산 북구지회, 화명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수중 및 둔치 정화 활동
상태바
해병대전우회 부산 북구지회, 화명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수중 및 둔치 정화 활동
  • 신동엽 기자
  • 승인 2018.11.19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병대전우회 부산 북구지회, 어린이 교통지도·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
"해병대전우회 덕에 밝아지는 지역사회"
해병대전우회 부산 북구지회, 낙동강 수중·둔치 정화활동 현장. <사진=부산 북구>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해병대전우회 부산 북구지회(회장 김상준)에서는 1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명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수중 및 둔치 정화활동을 펼쳤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오랫동안 북구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희생하는 봉사자들로 낙동강 수중에 떠다니거나 둔치에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해 화명생태공원을 찾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낙동강 수중 정화활동을 위해 일부 회원이 직접 잠수를 하여 폐비닐, 플라스틱 의자, 페트병, 유리병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머지 회원들도 둔치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병대전우회 부산 북구지회 낙동강 정화활동현장. <사진=부산 북구>

김상준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회장은 “낙동강 수중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볼 때면 우리 회원들의 특기를 살려 환경정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곤 했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을 통해 낙동강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