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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제 21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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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제 21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3.01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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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은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1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예비 부모들과 가족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지난 20회 ‘베이비페어’는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넘겼으며, 역대 최다인 약 12만 6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며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캐논은 지난해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도 캐논은 자사의 인기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캐논은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제품 총 9종을 전시한다. 또한 캐논은 관람객들이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존들을 운영한다.

우선 아기방 느낌으로 구성된 ‘TOUCH & TRY’존에서는 캐논의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PHOTO 존’에서는 가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 캐논은 촬영 참여 가족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넣어 증정할 예정이다.

캐논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은 관람객은 ‘SALES 존’을 찾으면 된다. ‘SALES 존’에서는 캐논을 대표하는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9종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SALES 존’에는 전문 상담원을 통해 판매와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멋진 육아 기록을 남기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SALES 존’에서 할인 판매되는 제품은 최근 출시 10개월 만에 11만대 판매라는 신기록을 세운 ‘EOS 600D’를 포함한 DSLR 2종(▲EOS 600D ▲EOS 550D)과 콤팩트 카메라 4종(▲PowerShot G12 ▲IXUS 1100 HS ▲IXUS 310 HS ▲IXUS 115 HS), 캠코더 2종(▲VIXIA HF M400, ▲VIXIA HF M41), 포토프린터 1종(▲SELPHY CP800)이다. 캐논은 현장 구매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캐논은 베이비페어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블로그 후기 이벤트는 캐논 부스에서의 체험 내용이 포함된 베이비페어 관람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다음, 캐논 공식블로그 ‘플렉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포스팅 주소를 적으면 된다. 캐논은 10명을 선정해 캐논 에코백과 메모지 세트를 증정한다.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진행되는 ‘캐논이 좋아요’ 이벤트는 캐논 부스에 배치된 컴퓨터에서 본인의 페이스북에 로그인해 캐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캐논은 이벤트 참가자에게 아기양말을 증정한다. (1일 400개 한정)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많은 예비 부모들과 가족들이 캐논 부스를 찾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남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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