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국중현 의원 "노후 소방장비 별도 관리카드 도입 효율성 높여야" 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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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국중현 의원 "노후 소방장비 별도 관리카드 도입 효율성 높여야" 목청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11.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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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현 경기도의원.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민·안양6)은 12일 시작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2반에 편성된 가운데 여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이천소방서, 분당소방서, 광주소방서, 군포소방서, 부천소방서에 대한 감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국중현 의원은 첫날인 12일 여주소방서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관급공사 계약을 체결하라"고 당부했고 13일 분당소방서 감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하다. 노약자에 대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 의원은 14일 군포소방서에서"내구연한이 지난 화재진압장비가 많으니 교체를 추진하고 예산이 부족하다면 장비 관리를 철저히 해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노후 장비에 대해서는 별도의 관리 카드를 만들어 효율적인 장비 관리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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