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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으로 입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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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으로 입소문 !!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1.1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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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기자] 겨울이 오기 전 늦가을 주말여행을 제주도로 찾는 이들이 많다.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는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풍경을 감상 할 수 있고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억새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11월의 제주는 핑크뮬리가 절정이어서 황홀하고 서정적인 풍경으로 가득하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는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노리매 공원과 자연생활공원에는 핑크뮬리가 절정을 이루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다.

 

‘중문관광단지’는 웅장한 천제연 폭포와 반달모양해변으로 유명한 색달해변,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으로 볼거리가 풍부 한 곳이다. 또한 ‘중문관광단지’는 천혜의 자연경관만큼 다양하고 이색적인 먹거리가 풍부하여 늦가을 여행을 더욱 풍족하게 해준다.

 

제주도에는 이색적이고 풍부한 먹거리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풍족하게 해준다. 많은 먹거리 중 제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 흑돼지는 제주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중의 하나이다. 많은 흑돼지 전문점 중 중문에 위치한 ‘돈가득’은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으로 입소문이 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숨은 맛 집이다.

 

흑돼지 맛 집으로 다수에 방송에도 소개된 ‘돈가득’은 잘 구워진 흑돼지구이에 복분자를 뿌려주어 잡내를 없애주는 것이 비결인데 복분자의 은은한 향이 더 해져서 흑돼지 구의 맛을 더욱 더 풍부하게 했다. 품질 좋은 청정 제주도산 두툼한 흑돼지를 품질 좋은 참숯으로 구워 육즙과 식감을 풍부하게 하여 고소하고 쫄깃 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 맛을 사로잡았다.

 

잘 구워진 흑돼지 구이를 ‘돈가득’만의 양파와 식초, 고추 가루를 넣은 ‘특제양파절임’과 함께 먹으면 그 풍미가 더 깊어진다. 또한 잘 구워진 흑돼지 구이를 멜젓에 찍어 먹으면 그 조합이 환상의 맛을 이룬다. 주인장이 제주산 재료로 직접 만드는 정갈한 반찬과 얼큰한 국물 맛의 된장찌개 등 서브메뉴 맛도 일품이다.

 

‘돈가득’은 흑돼지 외에 다양한 부위의 고기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흑돼지로 만들어진 소시지는 일반소시지보다 쫄깃하여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자리매김하였다.

 

‘돈가득’ 관계자는 “흑돼지맛집 하면 ‘돈가득’이 떠오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차가 용이하여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고 제주로 여행을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에게 맛있는 추억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cka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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