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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포토청첩장 등장..."단순한 청첩장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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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포토청첩장 등장..."단순한 청첩장은 이제 그만"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2.29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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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기존의 무미건조한 청첩장 보다 사람들의 기억에 보다 오래 남고 간직될 수 있는 이색 청첩장들은 결혼식에 초대된 이들의 눈길을 끌기 마련이다. 그 중 포토청첩장은 예쁜 신랑신부의 모습이 새겨져 있어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청첩장은 단순히 결혼날짜와 장소, 결혼을 알리는 짧은 문구가 전부인데, 기쁜 소식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에 비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잘 새겨지지 않는다.

포토청첩장 전문업체 셀프랜드 관계자는 “포토청첩장은 다양하게 제공되는 청첩장디자인 중에 원하는 것을 고르고 그 속에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기만 하면 된다. 또한 문구도 자신이 원하는 데로 입력이 가능해 남들과 다른 독특한 청첩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셀프랜드는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드는 셀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디자인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유통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인쇄비 및 기본적인 비용만 들여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디자인인쇄물 전문업체다.

이러한 셀프랜드는 포토청첩장 외에도 명함, 봉투, 스티커 제작, 사진을 이용한 퍼즐, 미니앨범, 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토청첩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고 기억될 수 있는 결혼식을 만들어줄 것이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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