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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성형 부작용, 이혼 이유 고백..."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이제는 못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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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성형 부작용, 이혼 이유 고백..."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이제는 못 돌아가"
  • 박준형 기자
  • 승인 2012.02.29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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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 여유만만
[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배우 노현희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과 이혼에 대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현희는 이혼과 성형 등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사연들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는 노현희의 졸업사진을 꺼내어 들어 “어머 누구예요? 제가 봐도 정말 예뻤네요"라며 본인의 과거 사진에 놀라워했다.

이어 노현희는 “배우가 되고 대중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었던 속마음과 결혼 후에도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성형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과거 졸업사진에 대해 “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노현희의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에 정말 예뻤구나”, “예전이 더 낫다”, “성형한거 후회되겠다”, “예뻐지고 싶은 여자 마음은 다 똑같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노현희는 성형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밝히며 전 남편인 MBC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이혼에 대해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겠나. 남편이 한 번이라도 나를 바라봐주길 원했다"며 “하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하늘을 보지 못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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