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한국 브랜드 및 인물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소프라노 이기원이 '성악문화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 및 각계 전문가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를 발굴·육성하는 데 시상의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권영걸 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서울예술대 배한성 교수,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지낸 백두옥 단국대 초빙교수, 한양대 김재필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수상자와 그 가족에게 2018년 한국 브랜드 및 인물 대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패가 수여됐으며 김종석 마술공연과 바리톤 조병주, 소프라노 이기원 등의 축하공연무대가 함께해 시상식을 빛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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