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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트와이스, 박진영 “트와이스 섹시 못해”...반전 면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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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트와이스, 박진영 “트와이스 섹시 못해”...반전 면모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1.15 0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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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트와이스의 섹시 댄스가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MC들은 박진영이 남긴 ‘아이돌룸’ 트와이스 편 시청 소감을 언급했다. 당시 박진영은 “나는 섹시 댄스를 MC들이 시킨 순간 방송은 망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그런 걸 못하니까. 그런데 한 명씩 춤을 추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특히 미나가 그랬다. ‘쟤가 미나야?’ 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미나는 “내가 평소 박진영의 앞에서 긴장을 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더 놀란 것 같다”고 얘기했다.  

채영은 “박진영 PD님이 아직 우리를 아기로 보는 것 같다. 우리는 이제 아기가 아닌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하바나 코리아’ 코너를 통해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JYP를 놀래 키자”며 댄스를 요구했다.  

어설픈 섹시를 보여준 쯔위에 이어 모모가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등장했다. 그는 팀 내 댄스 실력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같은 모모의 모습에 다현, 지효를 비롯한 팀 멤버 전원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 역시 ‘모모 개인 콘서트’라는 자막으로 그의 춤 실력을 칭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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