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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맛집 '이딸리아', 오너 셰프의 차별화된 이탈리아 요리 맛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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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맛집 '이딸리아', 오너 셰프의 차별화된 이탈리아 요리 맛볼 수 있어
  • 이정목 기자
  • 승인 2018.11.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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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정목 기자] 많은 유럽풍의 상점, 맛집 등이 있는 서래마을은 작은 프랑스 마을로도 알려져 있어 모임 장소나 기념일, 데이트 장소로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프랑스 음식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 이탈리안 음식점 등 다양한 맛집들이 늘어선 가운데,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이딸리아’는 서래마을의 특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눈길을 끈다.

파벨로라는 이탈리아 전통 레스토랑이 이전하면서 새로 생겨난 매장이 ‘이딸리아 레스토랑’으로, 25년 경력의 오너 셰프가 직접 운영했던 만큼 그 인지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장이다. 유명 요리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재 입지를 굳히는 명품 셰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서래마을 맛집 이딸리아 관계자는 “이딸리아(Eataglia)는 영어의 EAT '먹다' 와 이태리어의 Taglia '자르다'의 합성어로 잘라서 먹다라는 뜻”이라며 “이딸리아는 이처럼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뜨라또리아 형식의 캐주얼한 이태리 식당”이라고 설명했다.

퓨전 요리와는 다른 개념의 차별화된 음식으로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랍스터에 라자냐를 접목시킨 랍스터 라자냐와 파스타에 성게알을 접목시킨 성게알 파스타는 이딸리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주력 메뉴이다. 이 밖에도 모든 메뉴 구성은 오너 셰프의 감독 관리하에 엄선하게 선별하여 메인 메뉴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런치 타임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을 주문하면 식전 빵, 샐러드, 음료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게 유지하고 있다. 또, 다양한 와인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해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어 와인 동호회에서 자주 찾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음식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하나하나 맞추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25년 경력의 오너 셰프가 제철 재료와 신선한 식재료만을 직접 선별하여 이딸리아를 방문하는 여러분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개별 룸이 있어 아늑하면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어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적합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가족 모임이나 연말 모임 장소로 부족함 없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목 기자 admin@jmgrou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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