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KNS뉴스통신 자매지인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회장과 장기봉 총감독 등 협회 주요 멤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문화신문 홍보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45세 이상의 예비시니어들이 모여, 젊은 시절에 꽃 피우지 못한 열정을 다듬어 새롭게 모델과 배우 등 연예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단체다.

이날 홍보위원으로 위촉돼 기자증을 수여한 김선 회장은 “오늘 장애인문화신문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됨을 계기로 저 개인 뿐만 아니라 전국의 한국시니어스타협회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시작하겠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 인사말에서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대표는 “장애인 문화신문은 운영을 위해 광고에 연연하지 않기 위해 장애인 전용 소핑몰을 개설, 운영하여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애인문화신문 홍보위원으로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회장과 장기봉 총감독 외 조현임, 정선영, 경규일, 박근순, 박승재 등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의 핵심 멤버들이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이성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