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활동 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하는 민주주의 학습 -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강남구의회는 13일 관내 16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체험 활동인 “제4회 강남구의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17명의 청소년들이 의장과 의원, 사무국장, 구청장 등 역할을 분담해 5분 자유발언, 제안설명, 토론과 표결 등 본회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 모의의회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올바른 민주주의의 참뜻을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