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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스웨트 셔츠·크롭탑 등 감성 캐주얼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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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스웨트 셔츠·크롭탑 등 감성 캐주얼 라인 출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8.11.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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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올겨울 감성적인 캐주얼 의류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요가, 필라테스 등 액티브웨어에 주력했던 안다르는 이번 신상 발매를 통해 보다 폭넓은 영역의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상품은 맨투맨, 크롭탑과 같은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웨어 제품이다.

먼저, 안다르가 자신 있게 선보일 스웨트 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시’와 플로럴 셔링으로 여성미가 강조되는 ‘플로라’까지 총 두 가지 타입이다.

안다르의 로고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인 루시는 도톰하고 포근한 기모 원단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엉덩이 밑까지 내려오는 기장은 추운 겨울 한파를 견디기에 적합하다. 프리 사이즈로 편안하고 넉넉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레깅스를 입었을 때 Y존과 엉덩이 부분 때문에 민망했던 여성이라면 이번 안다르 루시 스웨트 셔츠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앞 기장은 Y존을 가려주고, 뒷 기장은 엉덩이 밑까지 덮어준다. 또한 언밸런스한 기장감으로 시선이 분산되어 조금 더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안다르 루시는 로투스, 다크그린, 다크네이비 총 3가지다.

우아한 분위기의 플로라 스웨트 셔츠도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다. 제일 먼저 소매, 밑단, 네크라인에 포인트 되는 프릴 디테일이 눈에 들어온다. 기존의 스웨트 셔츠가 스포티한 느낌이었다면 안다르 플로라는 ‘스웨트셔츠=스포티룩’의 공식을 깼다.

도톰한 기모 텍스처로 보온성은 유지하고 내추럴한 루즈핏으로 여성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목을 반 정도 감싸주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빌트업 네크라인의 형태는 안다르만의 페미닌한 감성이 물씬 풍긴다. 컬러는 가장 기본적인 블랙, 베이비 핑크 색상의 사랑스러운 크리올핑크, 그리고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의 토니포트까지 총 3가지다.

스웨트 셔츠 외에도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문의가 이어졌던 아이린의 크롭탑 시리즈, 슬리브리스, 레깅스 등 총 12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안다르 신상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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